엠지텍 락 클래식.벌써 출시한 지 3년이 된 제품이지만, 나는 최근 2년 만에 이 제품을 다시 구입해 들였습니다.첫째는 자꾸만 생각나는 세련된 디자인 때문이었습니다.앞면은 부드러운 천으로 감싸여 있고 안으로는 플라스틱으로 된 받침 그릴이 있습니다. 빛에 비추어 봐야 보이는 다이아몬드형 무늬가 신비감을 줍니다.뒷면은 위, 아랫면과 같이 약간 차가우면서도 세련되고 근사한 느낌을 주는 헤어라인 메탈입니다. 그리고 그 디자인에 어울리는 엠지텍 로고까지... 나는 요 녀석이 없는 동안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두 번째는 이 제품의 사운드가 어렴풋이 자꾸 기억이 났기 때문입니다.솔직히 뭔가 얇게 한 꺼풀 씌워진 느낌이라 명료함은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그만큼 따뜻한 음색이었습니다. 밸런스가 좋고 순수하고 맑은 음색. ..
나는 이제껏 2만원대~30만원대까지 대체로 중저가 스피커는 진짜 수도 없이 사거나 구해서 들어보았다. 우연히 네이버 카페 "블스코(블루투스 스피커 코리아)"의 글 목록을 보다가 데이비드테크 엔보우에서 신제품이 나왔다는 카페 매니저의 게시글을 보고 단박에 찾아보게 되었다. 데이비드테크 엔보우라는 회사 브랜드는 ARMOR XL 모델을 출시한 곳이라 내가 애당초 알고 있던 터였다. 대략적인 광고 내용은 이렇다. 13개월의 개발 기간과 4000시간의 테스트... 그렇다면 이건 결코 대충 만들어 찍어낸 제품이 아니겠구나 하는 믿음이 갔다. 무엇보다도 RMS, 즉 정격 출력만을 명시 및 강조하는 것. 상당수 업체가 과도한 경쟁에 의해 '최대 출력'이라는 수치로 과도하게 부풀리는 것과 달리, 전체적으로 선전에서 정직..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도 극찬했다던 그 스피커! MGTEC의 야심작 ! 이제껏 꽤 많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알아보고 그 소리들을 들어보기 위해 구입해 왔지만 이제는 이것으로써 그 종착역에 다다른 것 같다. 사실 나의 초위시 아이템은 BOSE의 사운드링크 미니2였다. 그런데 그보다 좀더 싼 가격이지만 그보다 훨씬 높은 가격이자 상위 모델인 사운드링크3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이라는 것에 "드디어 내가 진짜 만족할 만한 물건을 찾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껏 사서 들어온 스피커들은 대부분 10만원 내외의 중•고급품들이었는데, 다들 대체로 좋은 스피커들이었지만 어떤 스피커는 저음이 좋지만 너무 둥둥거려서 오래 듣기 부담스러운 것, 비트와 음압, 음질이 좋지만 고음이 약간 귀를 쏘는 것, 소리가 맑으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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